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날씨] 흐리고 비오는 개천절…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가벼운 외투와 긴소매 등을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천절인 3일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경상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라권과 충청권은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4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전남 5∼40mm, 전북 5∼10mm,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남 남부 동해안 10∼60mm, 경남내륙·대구·경북·울릉도·독도·제주도 5∼40mm다.

3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충청권에서 5mm 내외이며, 강원도는 5mm에서 많게는 40mm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서해 0.5∼4.0m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