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지식재산) 기반 AI 솔루션 선도기업 워트인텔리전스는 최근 동경 특허 정보 박람회(Patent Information Fair & Conference, PIFC)에 참가하여 AI 기술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생성형 AI인 신규 솔루션 ‘NOVAi(노바에이아이)’를 공개하여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일본 특허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동경 특허 정보 박람회(PIFC)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특허 정보 관련 전시회 중 하나로, 특허 및 혁신분야의 전문가,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특허정보 관리, 기술이전, IP 보호 분야의 최신 동향, 개발 및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업계 관계자, 법률 전문가, 발명가 및 연구자간의 네트워킹, 지식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워트인텔리전스는 keywert AI 솔루션인 NOVAi(노바에이아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NOVAi는 특허 문헌에서 과제와 해결 수단을 추출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워트인텔리전스의 IP 기반 AI 모델을 활용해 연구원들이 다양한 언어의 글로벌 특허 기술을 자국의 언어로 핵심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서 IP 담당자와의 더 나은 협업 모델을 만들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NOVAi(노바에이아이)는 과제 해결 중심의 AI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특허 분석 솔루션과 차별화된다. 특허 기술의 방향성 설정뿐만 아니라, 특허팀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R&D 팀의 협업을 촉진한다.
워트인텔리전스의 기업 프리젠테이션에는 약 200여명의 인원이 신청하여, NOVAi에 대한 일본 및 글로벌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기업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로 인해 현지 IP 서비스와 R&D 관계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실무에서 필요한 과제와 해결 수단을 효과적으로 요약해준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워트인텔리전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전사라 이사는 “이번 PIFC에서 일본과 글로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우리의 AI 기술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일본 특허 시장에서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큰 성과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스에 방문한 히타치, 캐논, 덴소, 아사히카세이 등의 대기업 및 기타 중소 기업의 담당자들은 “일본의 IP 서비스 업체나 기타 어느 글로벌 서비스 업체에서도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와 해결수단에 초점을 맞춰서 요약을 만들어내고 이를 매우 쉽게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볼 수 있는 매트릭스를 제공하는 AI 솔루션은 없었다”며, “R&D 담당자에게 스스로 기술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NOVAi와 같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IP팀 역시 R&D 부서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워트인텔리전스는 이번 PIFC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NOVAi를 통해 일본 IP 팀과 R&D 부서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AI 기반 특허 관리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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