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산대·부산장총,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 모은다

인적·물적 자원 협력 강화

장애인 위한 공동사업 추진

영산대학교가 최근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 복지증진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최근 해운대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지역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체험 활동 기회 제공, 봉사활동 및 행사 참여 기회 확대 등이 골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자 향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용 부산장총 회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