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님과 함께’ ‘비내리는 영동교’ 작곡가 남국인 별세

작곡가 남국인. 연합뉴스




남진의 ‘님과 함께’,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비 내리는 영동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남국인(본명 남정일) 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김상진의 ‘고향이 좋아’를 비롯해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과 ‘가지 마오’,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김승진의 ‘스잔’ 등 히트곡을 작곡했다. 2000년에는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남상희 씨와 딸 남주희 씨, 사위 안병웅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은평성모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7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