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13일 부산시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다. 장유빈은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아 KPGA 투어 역대 처음으로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박정삼(왼쪽부터) 백송홀딩스 회장, 장유빈, 김원섭 KPGA 회장, 김도형 아시아드CC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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