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푸드(대표이사 김지원)의 케이터링 브랜드 저스틴케이터링이 연말 케이터링 서비스 사전 예약을 전격 오픈했다.
연말 케이터링 사전예약은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등 올 연말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년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취지다.
저스틴케이터링은 지난 5년여간 대규모 기업 연말 및 신년 행사를 비롯해 대학, 관공서, 금융기관 등의 글로벌 포럼, 학술대회, 시무식, 종무식 등의 행사를 맡으며 업력을 쌓았다. 여러 분야의 행사를 담당하면서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케이터링 업계 내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만 명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케어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고 각 행사별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 타 케이터링 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전문 셰프의 손길로 탄생한 고퀄리티의 메뉴 구성은 물론,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행사 취지와 분위기,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공간 연출을 통해 음식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최근에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도 증명했다. 최근 세계 1위 미국 게임기업 L사와 대행사 없이 직접 소통하며 케이터링 메뉴와 컨셉연출 등을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리에 마무리한 것. 또한 행사의 조명부터 음향, 포토존, 부스 등 모든 시설물의 제작과 설치는 물론 전문 인력 섭외까지 가능해 만능 케이터링 업체로서의 능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저스틴케이터링은 규모 기업 행사뿐 아니라 고급 코스요리 케이터링, 와인, 위스키, 맥주 등과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 메뉴를 제시하는 주류 케이터링을 제공하는가 하면, 외국인 바이어 참석 행사나 글로벌 행사 수요에 맞춰 할랄, 비건 케이터링을 선보이는 등 섬세한 구성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저스틴푸드 김지원 대표는 “다양한 성공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케이터링 서비스뿐 아니라 대규모 행사 대행 서비스로 영역이 확장돼 수요가 급증,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며 “이번 연말 케이터링은 더 업그레이드된 컨셉 기획 및 연출 능력으로 그저 뻔한 크리스마스 파티나 송년회가 아닌 더 특별한 행사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