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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에 공급부족까지? "내년 집값 더 오른다" 전망…25년 입주단지 '라피아노 용인 공세' 주목

‘라피아노 용인 공세’ 투시도




한국은행이 3년2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 상하반기에 1회씩 추가적인 인하의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는 유동자금을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경기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는 지난 5월 112.4에서 6월 118.2로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으며, 주택과 토지를 합친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 7월 105.6으로 전월보다 3.0포인트 상승했다.

여기에 2025년 입주하는 공동주택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회복세는 더욱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불어 줄어든 주택 공급량과는 대치되는 신축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부동산 폭등 우려 역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전 분양 받을 수 있는 주거상품에 대한 문의가 커지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단지가 프리미엄 게이티드 타운 홈 주거단지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이다.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이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선다.

경기도 부동산 포탈에 따르면 용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7월 기준 1,610건으로 올해 1월 80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용인시의 월별 평균 매매가는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6억 1천만원대의 매매가를 유지 중이다. 이는 경기도 매수세 탑5 지역의 매매가 중 가장 높은 금액대이다. 지난해 5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는 전용면적 85㎡의 분양가가 무려 12억원이 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경우는 총 면적 5,383평에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된 94세대 규모의 프라이빗 타운홈이다. 내부 평면은 전용 84㎡로 7개 타입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84㎡이긴 하나 풍부한 서비스 면적, 즉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계약면적에 속하지 않아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덤으로 제공하는 공간이 많아 사실상 40~50평대 아파트의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 인근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클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해 생산 라인을 5개 건설하고, 150개 이상의 소부장 업체가 입주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는 한편, 보정동 등 일원에 약 83만 평 규모의 '용인플랫폼시티'가 건설된 예정이라 단지 주변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대형 업무지구는 주거 수요를 급증시키며 인근 지역의 집값을 상승시키는 호재로 작용한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해당 호재의 특수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해당 단지 일부 타입에는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와 세대용 차고, 거실의 와이드 보이드, 마스터룸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인 독립적인 주거 공간과 보안 및 어메니티 시설 등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도 높였다. 또한 단지 1km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고, 탑실어린이공원과 보라산 등과도 인접하여 쾌적한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세 코스트코와 이마트 보라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는 평가이다. 여기에 GTX-A 용인역(예정)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 수혜도 따를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린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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