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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에서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투표…"투표하러 많이 오셨나"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일인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공예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한 뒤 신분증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했다. 이어 선거 참관인들을 격려하고 투표소를 떠났다.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 치러진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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