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마역 신설 기대감…'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HOT 분양단지]

도마·변동, 브랜드타운 대변신

전용 39~101㎡ 818 가구 조성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잘 갖춰

‘도마 포레나해모로’ 조감도. 사진 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단지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 면에서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단지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전 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 노선으로, 최근 전력 공급 방식이 수소 연료전지로 결정된 후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마역 외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교통망을 갖춘 데다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량 10분 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대)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는 가운데 복수초와 대전 삼육초,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위치한다. 유등천과 오량산 등이 가깝고 반경 3㎞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과 놀이공원이 갖춰진 대전오월드를 비롯해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도 있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과도 가깝다. 도마큰시장과 대형마트, 종합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멀지 않은 편이다.



단지는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간 거리를 최대 약 64m로 유지해 조경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도 추가 공간이 확보되도록 조성될 예정이며 실내 조망 강화를 위해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는 유리 난간 창이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웰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 골프트레이닝센터가 조성된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인 스포츠짐과 샤워룸, 라커룸도 마련된다. 학습공간인 북카페와 스터디룸과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시니어 클럽하우스도 조성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이 조성되며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한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무인택배보관함이 마련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계백로에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잔여가구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계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