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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알디(KTRD Inc), '국제모빌리티 전시회 2024' 참가

고급스러움과 친환경의 조화, 지속 가능한 자동차 내장재 공개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조망할 수 있는 국제모빌리티 전시회 2024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주식회사 케이티알디는 친환경 비건 나파 가죽/스웨이드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내장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ESG 혁신경영과 지속 가능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케이티알디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원단과 차량용 시트, 가방, 소파 등 실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은 친환경 소재의 질감과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오염 방지 및 방수 기능이 적용된 차량 시트의 특성을 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티알디가 획득한 오코텍스 등 다양한 인증서들도 전시되어 있어 케이티알디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과 품질 기준을 엿볼 수 있다.

케이티알디의 비건 나파 가죽과 스웨이드 제품들은 환경 보호와 고기능성을 겸비한 혁신적 소재로, 이번 전시회에서 스킨 내장소재 분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천연 가죽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 희생과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티알디는 독자적인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여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지난 7년간 개발해왔다. 비건 나파 가죽은 항균, 방수 기능을 포함하며, 내구성 테스트에서도 직물이나 천연 가죽보다 월등한 성과를 기록하여 공공 운송수단을 포함한 고급 친환경 차량의 니즈를 충족하는 질감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고 있다.

가구,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케이티알디의 제품들은 국내 주요 가구 브랜드인 한샘, 에싸, 일룸, 현대리바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이미 품질과 신뢰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비건 나파 스웨이드 제품은 난연기능 인증을 갖추고 있어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려 여러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케이티알디의 신소재는 오염 방지와 내구성을 강화하는 특수 적층 기술을 사용했으며, 타공이 가능하고 고급차 내장재의 질감과 직조를 뛰어넘는 촉감을 제공하여 가죽 사용을 지양하는 전기차 분야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케이티알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비건 나파 가죽은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공정을 통해 생산되며, 탄소 저감과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그린기술 인증과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케이티알디 이수영 대표는 고품질 비건 나파 가죽을 전 세계 자동차 및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 제안하여 한국의 친환경 소재 K-Fabric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 등지로 수출을 계획 중이며, 2024년에는 아산 공장에 스마트 그린 팩토리를 구축하여 국내 섬유제조의 품질과 효율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티알디의 비건 나파 가죽은 관람객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케이티알디의 비건 나파 가죽은 고급스러운 질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하여 자동차 산업 내에서 친환경 소재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소재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모빌리티 전시회 2024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며, 다양한 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케이티알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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