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상한 印 가정부, 몰래 바지 내린 뒤…'이것' 먹은 가족들 갑자기 시름시름

X(엑스, 구 트위터) 캡처




인도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한 여성이 고용주 가족이 먹는 음식에 자신의 소변을 넣은 사실이 발각돼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인도 프리 프레스 저널(The Free Press Journal)은 인도의 한 가정에서 일하던 '리나'라는 이름의 가사도우미가 지난 14일 밤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나는 지난 8년간 자신을 고용한 가족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근무했는데 최근 가족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간 질환을 겪었고 치료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가족은 주방에 카메라를 설치했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가족들이 공개한 영상에는 리나가 지난 14일 주방에서 음식을 담는 그릇에 소변을 보는 모습이 찍혔다. 이후 그는 소변을 사용해 음식을 준비했고 고용주 가족에게 내놨다.

가족들은 곧바로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고, 리나는 붙잡혔다.

리나는 자신의 행동을 부인하다 영상을 본 후 침묵을 지키며 반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