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수학회 학술상에 '세계적 난제 해결' 채동호 중앙대 교수

채동호 중앙대 수학과 교수. 사진 제공=대한수학회




대한수학회가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채동호 중앙대 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채 교수는 비선형 편미분 방정식 분야 선도 연구자로 게이지장론과 수리유체역학 분야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는 등 이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수학회는 설명했다.



다년간의 사회·학계 활동으로 수학계 발전을 이끈 사람에게 주는 공로상은 금종해 고등과학원 석학 교수에게 돌아갔다. 금 교수는 대한수학회 회장을 지내며 한국 수학 등급의 국제수학연맹(IMU) 최고 등급 승격을 주도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적을 평가받았다.

반도체 검사 장비 기업 디아이의 후원으로 수여하는 ‘디아이 수학자상’은 권재훈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에게 돌아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