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K1A2전차가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KM3)을 통해 문교 도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수룡’이 전략화 후 처음으로 투입된 이번 훈련에서 육군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다목적 교량중대 등 장병들은 엄중한 안보상황 속 한미 양국의 실전적 도하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미 도하자산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했다. 여주=오승현 기자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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