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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생활 인프라 누리는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주목

사업지 주변 대다수 준공 20년 이상으로 신축아파트 관심도 높아

백마역, GTX-A 대곡역(연말 개통 예정) 비롯 학군, 편의시설 다(多) 갖춘 탁월한 입지여건 갖춰





인구 100만을 넘긴 경기 고양시는 수도권의 3대 특례시로, 서울과 인접하고 있어 풍부한 부동산 수요를 자랑한다.

조성 30년을 넘긴 일산신도시와 주변 지역들은 오랜 시간 다져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입이 이뤄지는 도시로 꼽힌다. 통계청 ‘2022년 시군구 전출입지별 이동건수’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고양시로 총 2만2,212명이 전입해 차순위인 성남시(1만5,828명)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파트가 노후되고 있어 신축 아파트 공급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일산신도시와 이웃하고 있는 일산동구 풍동, 식사동 일대도 아파트 노후가 진행 중이었으나 도시개발 사업들을 통한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신흥 주거지로 변화하고 있다.

풍동 일대는 일산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입주에 들어간 1990년대 후반부터 하나둘씩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본격적으로 아파트가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다. 일찍 입주한 곳은 준공 20년을 훌쩍 넘어섰으며 이외 여러 단지들도 준공 20년에 육박해 있다.

현재는 풍동과 식사동을 중심으로 풍동1지구, 식사지구 등이 개발을 마쳤고, 풍동2지구와 식사2지구 개발완료 및 입주완료 등이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 시 이 일대는 약 2만3,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자리를 잡게 된다.

풍동지구의 가장 큰 장점은 일산신도시 인프라를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의중앙선을 사이에 두고 백마로를 따라 일산으로 이동하기 쉬워 백마학원가, 국립암센터, 뉴코아아울렛, 호수공원로데오거리, 라페스타, 홈플러스 등 일산 내 상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고양시로는 수도권광역철도(GTX) A노선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을 출발해 고양 킨텍스, 대곡역을 거쳐 서울로 연결된다. 올해 개통 구간은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다.

업계 관계자는 “학교, 생활 편의시설 등 오랜시간 다져진 인프라로 생활이 편리하지만 노후한 아파트가 많아 관심에서 멀어졌던 일산동구 풍동 일대가 개발을 통해 새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다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곳이 DL이앤씨가 11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다. 단지는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는 만큼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우선 백마역이 가까워 경의중앙선 급행과 서해선 이용이 편리하다. GTX-A노선 대곡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5분, 이후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25분대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풍산초, 일산은행초, 풍산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세원고, 고양 국제고, 외고 등 명문 특성화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립 암센터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는 식사풍동 1,2,3단지로 조성되며, 총 1,342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금번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59㎡, 84㎡ 171세대다. 주택전시관은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에 위치하며, 11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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