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일 여성기자들이 본 ‘저출생’… 25일 한일여성기자포럼 열린다

양국 여성 기자가 경험한 출산 정책 평가 등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등 100여 명 참석

연합뉴스




한국여성기자협회가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일 양국 여성 기자와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다자녀를 둔 양국 여성 기자가 출산 정책을 평가하고 시사점을 분석한다. 2부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여성의 사회 참여 가속화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사회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들여다본다. 3부에서는 저출생 시대에 미디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한일여성기자포럼은 양국 여성 기자들이 사회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열렸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두 번째로 열린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