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가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또 한 번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생방송 중 1,100명의 동시 주문을 돌파하며 준비된 모든 물량이 단 몇 분 만에 소진됐다.
스크럽 대디는 홈쇼핑 방송뿐 아니라 코스트코, SNS 공동구매에서도 매번 매진을 기록하며 SNS 상에는 ‘대란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성공은 비결에는 SNS 마케팅에서 시작된다. 스크럽 대디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접근하면서도 독특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SNS 상에서 각종 이벤트와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핫템‘, ‘품절템’으로 떠오른 이유도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덕분이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도 인기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여름에는 한정판 서머 쉐입, 10월에는 할로윈 쉐입 등으로 계절마다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다양한 한정판 제품들은 매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코스트코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홈쇼핑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량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크럽 대디만의 차별화된 기능은 SNS에서의 화제성을 넘어 한 번 구매한 소비자들이 스크럽 대디의 제품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차가운 물에서는 단단해지고, 따뜻한 물에서는 부드러워지는 성질은 다양한 청소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에서 살균이 가능한 위생성, 다양한 표면을 흠집 없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는 성능 덕분에 재구매가 이어지며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더불어,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주는 브랜드로, 생활용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