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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량 등 주요시설 실태점검…194건 안전조치

재난발생 위험 우려 D·E등급 시설 살펴

경기도 관계자가 안전취약시설물 실태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




경기도는 도내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주택, 교량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실태점검을 하고 194건의 안전조치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하반기 안전취약시설물실태점검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뤄졌다. 도 전역의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D·E등급 시설인 주택, 교량, 건축물 등 59개소를 대상으로 의무이행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추가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치가 필요한 주요내용은 △침하 발생 교량에 대한 통행제한 △교대부, 바닥판 균열, 누수에 대한 보수보강 △교량 배수구 정비 등이다.

도는 지적사항을 시군에 전파해 해당 취약시설에 맞는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재난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길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재난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민안전을 위한 위험요인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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