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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엑스퍼트, 개인 및 사업자 위한 ‘절세 트렌드 2025’ 발표





세무법인 엑스퍼트가 다가오는 2025년을 맞아 개인과 사업자를 위한 ‘절세트렌드 2025’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절세트렌드 2025’는 세금 관리의 중요성을 비롯하여 다양한 업종의 성장과 변화에 따른 절세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이 포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아주 보통의 세금 △상하요리사△지금 우리 학원은2 △테무에서 온 마라탕후루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아주 보통의 세금’은 유명 베스트셀러 책인 [트렌드코리아 2025]의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트렌드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아 안정적인 세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개념이다.

엑스퍼트 관계자는 “세금 폭탄 없는 평온한 세무 관리를 위해서는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전에 체계적으로 세금 계획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된 ‘상하요리사’는 최근 외식업과 프랜차이즈 시장의 양극화 현상 속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실사업자 절세 플랜을 제안한다. 최적화된 절세 전략을 통해 합법적으로 과도한 세금 부담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학원은2’는 저출산 시대에도 불구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사교육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반영했다.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 트렌드는 학원업종의 매출 상승과 함께 법인 전환을 고려하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엑스퍼트는 법인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최근에는 중국 오픈마켓 플랫폼 테무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테무에서 온 마라탕후루’는 중국 구매대행 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내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발맞춰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을 위한 절세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 2025년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함께 가업승계 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가업승계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와 관련된 절세 전략을 강조한 키워드다. 엑스퍼트는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고액자산가들이 세금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엑스퍼트 관계자는 “최근 세무 관리가 단순한 신고와 납부를 넘어 전략적인 자산 관리와 절세를 통해 고객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2025년은 전문세무사 시대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업종의 변화와 경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절세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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