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휴먼 IP 기업이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진출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에이아이부스터의 첫 번째 북미 진출 사례로 현지 기업과 다양한 사업분야에서의 협력과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는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세계 최대의 IT 시장으로 AI 기술과 활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진출을 통해 미국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북미 진출은 인공지능 AI휴먼 IP의 계약과 AI콘텐츠 활용을 통한 회사 브랜딩, 컨텐츠 제작 및 정기 구독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미국내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AI휴먼 IP기업의 이번 북미 진출은 단순한 시장 확대를 넘어 첨단 AI 서비스 공급의 중추인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 기업 경쟁력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되며, 글로벌 AI 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아이부스터는 현재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과 AI휴먼 IP사업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해외 진출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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