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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완성형 자족도시 수혜 누려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11월 분양 예정

- 주거·일자리·편의시설 모두 갖춰지는 자족도시…인구 유입으로 부동산 수요 ‘급증’

- 수도권 서북부 완성형 자족도시 ‘인천 검단신도시’…최근 5년 인구 증가율 ‘뚜렷’





최근 수도권 자족도시에 조성되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탄탄한 인프라와 함께 활발한 인구 유입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되면서 주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자족도시는 주거와 일자리,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춰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한 곳을 말한다. 이러한 장점으로 자족도시는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주택 수요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다른 곳보다 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자족도시로는 인천 검단신도시가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를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이 되는 친환경 첨단 자족복합도시로 구상하고 있다. 현재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 행정타운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면서 완성형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인구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검단신도시가 속하는 인천 서구 인구는 63만1,652명으로 지난 5년 동안 약 9만 명(16.3%)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 전체 인구는 0.6% 증가에 그쳤다. 수도권에서도 독보적인 인구 증가율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반으로 주거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 완성형 자족도시 도약하는 검단신도시 새 아파트…특별계획구역으로 차별화 주거 가치 ‘기대’

이런 가운데,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동아건설이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11월 분양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마전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이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최근 사회적 변화로 가족 단위가 세분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총 세대수 가운데 30%(201세대)가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된 점도 주목된다. 특히 전용 110㎡는 복층형과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차별화를 더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완성형 자족도시로 도약 중인 검단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특별계획구역의 수혜가 예상된다. 검단신도시에는 커낼콤플렉스, 휴먼에너지타운, 워라밸빌리지 등 5개의 특별계획구역이 있다. 이 가운데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로 개발 중인 휴먼에너지타운과 수변형 상업특화거리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와 가깝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에서 창의적인 개발 계획이 필요한 곳을 별도 지정해 관리하는 곳을 말한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차별화된 주거 가치가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주목된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졌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 주변 상업지구 등을 중심으로 학원가까지 들어설 계획으로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에 거주하는 주 연령층이 3040 세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공원을 품은 아파트를 뜻하는 ‘공품아’로 단지 앞에 수변공원(계획)이 자리하며, 다수의 근린공원(계획)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교육과 자연이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연계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 GTX-D 등으로 서울 접근성 편리 … ‘에버그린’ 컨셉 설계도 주목!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검단호수공원역’이 내년 5월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인근에 GTX-D 노선도 계획돼 있어 향후 높은 교통 편의성이 기대된다. GTX-D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도 인접한 편이다. 현재 인천지하철 2호선은 검단신도시에서 고양시까지 연결되는 연장 노선 사업도 추진 중이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특별설계 공모에 당선된 아파트로 차별화를 더했다. 지난 2021년 9월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 차별화된 공간계획 및 지속가능한 주거모델 구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특별설계 공모를 개최했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에버그린’이라는 컨셉을 통해 미래형 녹색주거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과 스마트 제로에너지 아파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당선된 바 있다.

한편,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완정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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