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짓는 ‘동탄역 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의 견본주택이 31일(목)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오픈해 주목을 받는다.
-전매제한 無...계약금 10%에 중도금 無 초기 자금 부담 덜 수 있어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계약금 10%에 중도금이 없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1,200만원대(부가세 별도)부터 책정되어 인근 상업시설의 최초 분양가와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삼성SDI, 업무시설 전체 및 상업시설 1~2층(일부) 입점 확정
특히 상업시설에는 삼성SDI가 입점을 확정하여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는데, 최근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0.25%p)를 결정하여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이어진다. 삼성SDI의 경우 ‘동탄역 디에트르’ 업무시설 전체 및 상업시설 1~2층(일부)에 들어서며, 업무시설 면적만 약 70,771㎡(구 약 2.1만평)에 달해 압도적인 종사자 수요가 확충될 전망이다.
-동탄역, 여울공원 바로 앞 입지...동탄역 서측 상권 구심점 기대
상업시설은 삼성SDI의 상시근무인력 2천여명(추산)과 방문객, 협력사, 인근 주거단지 입주민 수요까지 포함해 약 1만여 배후수요를 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는 동탄역(GTX-A, SRT,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공사중), 트램(추진중))과 여울공원이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연결도로 개통(일부)으로 동탄역을 도보로 빠르게 오갈 수 있어 동탄역 서측 상권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탄역 서측 역세권 내 유일한 영화관 ‘메가박스’ 입점 확정...다양한 업종 입점 협의 중
여기에 상업시설에는 동탄역 서측 역세권 내 유일한 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을 확정하여 타 상업시설과 차별화된 상권이 들어설 전망이다. '대형 브루잉펍(계획)', '대형 카페 및 슈퍼마켓(계획)', '뷰티&헬스 편집샵(계획)' 등 다양한 키 테넌트도 입점을 협의하고 있어 상업시설의 파급력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담보대출이자 3% 2년간 지원(일부호실), 임차기간 최장 3개월 제공 등 혜택 계획
시행사 측에서는 수요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담보대출이자 3% 2년간 지원(일부호실), 임차기간 최장 3개월 제공과 같이 다양한 혜택도 계획하였다.
한편, 같은 날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계약취소분 일반공급 1세대에 대한 청약도 진행한다. 해당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