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등포구, 보육‧돌봄‧교육 품은 복합시설 첫 삽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신길5동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보육·돌봄·교육·가족 시설을 갖춘 ‘사회복지 복합시설’을 착공한다.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연면적 8266㎡,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인 이 시설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키움센터 등이 조성된다. 보육 가정을 지원하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장난감 도서관, 구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센터 및 가족 소통공간도 들어선다.



구는 ‘사회복지 복합시설’이 영유아의 보육, 돌봄, 교육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자 가족이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사회복지 복합시설’은 돌봄 부담과 저출산 극복을 해결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