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귀한사람들, 귀한족발-경동대학교 가족기업 협약체결 취업설명회 통해 청년 인재 양성 나서





귀한족발 외 다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귀한사람들이 10월 29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와 가족기업 협약을 맺고, 취업설명회를 통해 청년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내 족발 1위를 넘어 세계 1위가 되려면 뛰어난 인재들을 미리 발굴하여, 기업 성장에 따라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동대학교 충효관 3층 바리스타 실습실에서 열렸으며, 외식업계 취업에 관심 있는 다수의 재학생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동대학교는 취업사관학교로 불릴 만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특히 외식사업학과 등 귀한사람들의 사업 영역과 잘 맞는 학과들이 운영되고 있다. 귀한사람들 측은 양주캠퍼스가 사업 분야와 유관한 학과를 갖춘 것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가깝기 때문에 취업 협력과 귀한사람들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귀한사람들은 경동대학교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외식사업의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주)귀한사람들은 현재 귀한족발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SV(프랜차이즈 운영 관리)와 R&D(연구 개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귀한사람들은 “청년들이 졸업 후 사회에 나아갈 때 처음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경동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