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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서실장 바라보는 강혜경 씨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왼쪽) 씨가 1일 국회에서 실시된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진석(오른쪽)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바라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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