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연합뉴스




러시아에 처음으로 파병된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이미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자가 4일(현지시간) 주장했다.

RBC-우크라이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C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첫 북한 병력이 쿠르스크에서 이미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우크라이나 국영방송에 출연했을 때는 북한군이 아직 전투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곧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같은 달 30일 KBS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북한 병력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고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당국은 지난 달 31일 북한군 병력 약 8000명이 쿠르스크에 집결해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