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량 앞바퀴가 허공에 대롱대롱…펜스 뚫고 난간에 매달린 재규어, 무슨 일

연합뉴스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낮 12시50분께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흰색 재규어 승용차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했다.

사고 차량은 다행히 난간에 매달려 옹벽 아래로 추락하진 않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안전 펜스와 차량이 일부 파손됐다. 차량의 앞바퀴는 허공에 뜬 상태로 한동안 방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의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