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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양자 비용 부담 줄인 ‘힐스테이트 속초’ … 입주 계약금 500만원으로 내집마련

사진=힐스테이트 속초 투시도




최근 분양이 한창인 신규 단지들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올해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됐지만, 대출 규제로 여전히 자금 부담이 커지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부동산 호황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금융혜택인 만큼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무주택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 역시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선행된다면, 기존 청약 포기자들이나 젊은 세대에게는 청약 시장 수요가 감소한 현시점이 신축 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속초시 아파트 '힐스테이트 속초'는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1차 계약금 500만원만 납부하면 2차 계약금 및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이제 수분양자의 경우 500만원의 1차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속초는 금융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실질적 자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며 “여기에 단지는 속초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산, 바다 등의 자연 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크게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속초의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우수한 정주여건도 갖췄다. 우선,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먼저,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7번국도, 56번 지방도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순환버스도 지날 예정이다.

게다가 단지 반경 500m 이내(106동 기준)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함께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설악산이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단지(일부 세대)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 등 산, 바다, 호수 멀티뷰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발사업이 진행(2027년 개통 예정) 중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노선 개통 시 KTX-이음 속초역을 통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환승 없이 1시간 4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거리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고, 4Bay 맞통풍 구조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의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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