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尹 "트럼프 행정부서도 한미일 3각협력 잘 진행될 것"

"트럼프 2기 별 문제 없을 것…금명간 만날 듯"

7일 오전 대구 북구 유통단지 전자관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한미일 3각 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며 “금명간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2기 한미관계 전망에 대해서 “별문제 없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대통령은 “윌리엄 해거티 상원의원, 더그 버검 주지사, 올브라이트·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 트럼프와 가까운 분들이 용산에 여러 차례 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미국 여야 상·하원 의원들과 관계를 맺었는데, 한참 전부터 트럼프와 ‘케미(궁합)’가 맞을 것이라고 했다”며 “제가 정치를 처음 해서 대통령이 된 점을 얘기하는 게 아닌가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어제 오후 트럼프 당선이 유력하던 때부터 여러 분들이 트럼프와 통화할 수 있게 전화번호를 달라는 요청을 해 와서 전화번호를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