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 등 9개국 대상 무비자 시범 정책 시행된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중국행 항공 체크인 카운터에 이용객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따라 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하면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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