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리조트 동·남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이대한이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KPGA 투어는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상식 후 참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