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음 같아선 X로 죽이고 싶다”…국힘 게시판서 尹 신변위협, 무슨 일?

두달 전 게시글 뒤늦게 발견돼 수사 착수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인터넷상에 게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오후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대통령을 마음 같아서는 X로 죽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구체적인 범행 시간이나 장소는 명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달여가 지난 이날 이 글을 발견한 당원 A씨의 신고로 사건이 경찰에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하고 IP 추적 등을 통해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글이 게시된 지 상당 시일이 경과했고 내용상 단순 정치혐오성 글로 추정되나 신고가 접수된 만큼 정식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