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병만 측 "전처 때렸다? 그런 일 없어…전처가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했다"

방송인 김병만. 연합뉴스




방송인 김병만의 전처가 폭행 피해 주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 김병만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김병만은 전처를 폭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면서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없음이 나왔고, 검찰에 송치된 것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이혼 소송 중에도 전처가 폭행 피해를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았고, 전처가 주장하는 폭행 시점에는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을 때"라고도 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김병만씨는 이혼 소송 중에 전처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이름으로 수십 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해 놓은 것을 알게 됐다"며 "전처가 김병만과 삼혼이었는데, 김병만의 호적에 올린 전 남편 사이에서의 아이를 파양해 가는 조건으로 김병만에게 현재 3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병만의 전처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A씨는 결혼 생활 동안 김병만에게 수 차례 폭행을 당했으며, 결혼 후 10여년을 별거했다는 김병만의 말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