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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3일 코엑스에서 개막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대표적인 축제 SDF,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를 모아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일 예정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SG 디자인’ 등 다양한 기획전과 주요 브랜드 참여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 Design Festival 2024)’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976년부터 축적되어 온 월간<디자인>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판을 바꾸는 디자인’을 주제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관습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이 만나는 장으로 마련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3년간 3,274개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6,075명의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자이너들의 디딤돌 역할을 해온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전시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와 디자인 브랜드, 기업, 기관 등 250여개 브랜드 450여 부스가 참여해 2024년 마지막 디자인 축제로서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은 지난 23년간 90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를 배출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은 월간<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디자이너 40팀을 선정했다. 마음스튜디오 이달우 대표, 콜렉티브비 정연진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김기현 교수 그리고 월간<디자인> 최명환 편집장이 직접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의 멘토로 나서 영 디자이너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했다.

선정된 40팀의 영 디자이너 작품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 베스트 영 디자이너로 선정된 왈자, 프레시닥스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시장에선 역대 영 디자이너 출신인 정연진, 김기현, 이달우, 소동호, 권순만 대표가 함께 ‘역대 영디 5인전’ 기획관을 선보인다.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역대 영 디자이너 5인은 본인만의 무드로 디자인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서울디자인스팟’은 월간 〈디자인〉과 디자인프레스, 헤이팝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100곳 이상의 좋은 공간을 선정해 선보이는 장외 전시이다. 공간 기획자,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이 추천한 지속가능성, 플래그십 등의 키워드에 부합하는 테마공간들로 선정이 되었고, 여러 사람들을 끊임없이 만나는 편집자, 마케터, 인플루언서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간들로 구성하였다.

공간 기획자,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이 추천한 공간들로 선정이 되었고, 여러 사람들을 끊임없이 만나는 편집자, 마케터, 인플루언서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간들로 구성하였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입장권은 전시장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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