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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식당, 프라이빗 대관 전용 공간 ‘정식스페이스’ 오픈





미슐랭 가이드 2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식당이 청담동 매장 1층에 프라이빗 대관 전용 공간 정식스페이스를 지난 9월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몰 웨딩부터 돌잔치, 생일파티, 가족모임, 상견례 등 소규모 인원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정식당의 전문적인 서비스, 럭셔리한 공간 연출, 그리고 최고급 한식 파인다이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정식스페이스는 따뜻한 라이브러리 컨셉의 모던한 메인 홀과 도심 속 실내 정원을 연상시키는 썬룸을 연결해 최대 32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스탠딩 행사로 진행 시 최대 80명까지 가능하며, 165인치 대형 멀티비전과 고급 음향 기기, 마이크 등 다양한 시청각 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행사 운영이 가능하다.

정식스페이스에서는 정식당의 정체성을 담은 한식 런치와 디너 코스 메뉴를 제공하는데, 심플한 구성부터 최고급 코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특별한 맞춤 코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정식당의 헤드 셰프가 선보이는 커스터마이즈 코스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문 플라워팀을 통해 웨딩, 돌잔치, 기업행사에 맞는 생화 장식과 데코레이션을 연출할 수 있고 돌잔치 돌상, 케이크, 포토 테이블 장식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정식스페이스는 리뉴얼 오픈 직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성공적으로 행사를 유치하며 기업들이 신뢰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미슐랭 2스타의 코스 메뉴와 서비스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개인 고객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 특별한 공간을 찾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정식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정식당은 뉴욕과 서울 두 곳 모두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획득하고 10년 이상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한식 파인다이닝의 선구자로, ‘뉴코리안’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만든 임정식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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