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년간 99개 시제품의 결정체…미즈노, RB 맥스 골프볼[필드소식]





미즈노는 아이언을 비롯한 클럽만 잘 만드는 게 아니다. 알고 보면 골프볼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RB 맥스 볼(사진)은 3년 동안 99개의 시제품을 테스트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혁신적인 신기술인 ‘액시얼플로 딤플’이 탑재됐다. 딤플의 가장 깊은 부분이 중앙에서 조금 벗어난 독특한 디자인으로 딤플 안에 작은 난류를 발생시켜 볼 뒤쪽에 생기는 저항인 항력을 줄였다. 덕분에 추진력과 안정적인 비행 능력이 향상됐다. 내부는 듀얼 코어 구조다. 울트라 소프트 부타디엔 러버 코어와 반발력이 뛰어난 부타디엔 러버 코어가 결합돼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압도적인 비거리 성능을 내도록 했다. 내구성이 강한 이오노머 커버에 336개 액시얼플로 딤플 패턴을 적용해 스핀 양이 적으면서 높은 탄도의 샷이 가능하도록 했다. 화이트와 옐로 두 가지 색상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