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브랜드 TCL이 '대형TV,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롯데하이마트 더나노스퀘어 던던 동대문점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TCL의 최신 TV 모델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면서 TCL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를 만나볼 수 있다.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는 현존하는 업계 양산형 모델 중 최대 크기로, 세계 최초의 20,000+ 로컬 디밍존을 통해 화면의 특정 부분을 독립적으로 조절하고 남다른 깊이의 검정색과 눈부신 밝기의 흰색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 화질은 OLED급의 초고화질과 OLED를 뛰어 넘는 명암비를 자랑하며 HDR 최대밝기 5,000nits, QLED Pro급 화질 등 화려한 사양을 자랑하며, 수명은 10만 시간 이상으로, 버닝현상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극장 못지 않게 풍부한 입체적인 사운드를 내기 위해 ONKYO 6.2.2 Hi-Fi Sound System(Dolby Atoms)를 탑재했으며, 12개의 내장 스피커와 더블 서브우퍼가 울트라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을 구현해 별도의 오디오 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상하좌우, 앞뒤로 소리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내 시청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QD-Mini LED TV 115인치 TCL X955 MAX 외에도 TCL A300 Pro NXTFRAME TV(75인치), C755(98인치), C855(85인치)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TCL A300 Pro NXTFRAME TV는 화면이 꺼져 있을 때에도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캔버스로 변한다. 사용자는 TV의 포토 갤러리 모드나 앰비언트 모드를 통해 유명 예술 작품부터 개인 사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액자처럼 집 안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TCL 팝업 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지정된 해시태그와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을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로 모든 참여자에게 100%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TCL P736 TV(65인치), TCL C646 TV(55인치)뿐만 아니라 2.1채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 커스트 마이즈드 드립백, 브랜딩 생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TCL 관계자는 'TCL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CL은 대형 TV와 QD-Mini LED 분야에서 선두주자일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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