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행 중 택시 문 부수고 기사 폭행…술 취한 '불량 승객'의 결말은

15일 경기도 용인시 도로에서 범행

경찰, 50대 남성 승객 입건해 조사

경찰 로고. 연합뉴스




술에 취한 채로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도로 주행 중 발로 뒷문을 부수고 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50대 남성 승객 A씨를 입건해 조사했다.



A씨는 15일 오후 10시 30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뒷좌석 문을 발로 차서 부수고 택시에서 내린 뒤에는 기사인 40대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머리와 손 등에 다수의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