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가짜 가정이 된 두 가족이 서로를 통해 진짜 집을 지어가는 이야기 <한 채>(감독: 정범, 허장)가 개봉 1주 차에 매일매일 진행되는 릴레이 GV를 공개했다.
첫 번째 행사가 개최되는 11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6관에서는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가 진행을 맡고 감독 정범, 감독 허장, 배우 이도진, 이수정, 이주형, 지성은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이날은 당일 추첨을 통해 소설가 정지아, 황정은, 김애란 등이 가족을 테마로 지은 단편소설 7편을 엮은 도서 『끌어안는 소설』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11월 21일(목) 오후 7시 필름포럼 1관에서는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감독 허장, 배우 임후성, 이수정, 이도진이 참석하여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은 당일 추첨을 통해 도서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를 증정할 예정이다.
11월 22일(금) 오후 7시 20분 더숲 아트시네마 1관에서는 이호준 프로그래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감독 정범, 감독 허장, 배우 이수정, 이도진, 이주형이 참석해 숲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당일 추첨을 통해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2025년 캐주얼 플래너’를 증정할 예정이다.
11월 23일(토) 오후 5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영화힐링채널 젊은달]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젊은달이 진행을 맡고 감독 정범, 감독 허장, 배우 임후성, 이수정, 이도진, 이주형, 지성은 참석한다. 이날은 당일 추첨을 통해 도서 『끌어안는 소설』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11월 24일(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 10관에서는 차한비 웹진 리버스 기자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감독 정범, 배우 이수정, 이도진이 참석하여 메가토크를 진행한다. 이날은 당일 추첨을 통해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2025년 캐주얼 플래너’를 증정할 예정이다.
개봉 1주 차를 매일매일 풍부한 이야기로 가득 채울 GV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 채>는 한국 독립예술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오는 11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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