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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브랜드·대단지 삼박자 다갖춘 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에 주목

사진: 강릉아파트 인근 해변 전경




부동산 업계와 전문가들 공통적으로 2~3년 뒤에는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고 전망하는 비율이 높은 이유로 수요는 계속되는데 공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공급이 줄어든 것은 최근 몇 년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 중단과 시공계약 해지가 일어나면서 서울·수도권 및 지방에 주택 공급 감소가 이어졌고 분양가와 집값이 상승하면서 주택건설공사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와중에 주택 공급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역대급으로 감소했는데 7월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주택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착공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었다. 수도권의 경우 25% 감소했고 지방도 6%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만약 2~3년 후 계속된 공사비와 토지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올라 집값 급등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강릉 바닷가 인근에 신축 중인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합리적 분양가와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거리 이내에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핫플레이스 안목 커피 거리가 있고 안목·송정해변이 불과 약 130m로 가까워 바다와 함께 사계절 변화를 뚜렷이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다와 해변을 동시에 품고 있는 아파트인데 이런 비치 프런트는 전국적으로 손꼽을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용 75.25㎡(8층)가 8월 5억3,870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약 3천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고 전용 84.96㎡(4층)는 10월 5억6,80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4천400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업체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단지 앞에 해송 숲과 해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아무나 가질 수 없고 누릴 수 없는 곳이기에 입주민들이 랜드마크에 거주한다는 자부심과 프리미엄 가치로 입주 후가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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