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WG, 하이브리드 근무 수요 증가에 맞춰 서울 방배동 리저스 유중개발센터 신규 오픈

International Workplace Group(이하IWG) 코리아는 지난 11월 1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해 있는 주식회사 유중그룹 소유의 유중개발빌딩과 유중에셋빌딩에 공유오피스를 개설했다. 유중그룹은 서우홀딩스, 서우프라퍼티를 통한 국내외 투자 및 예술품 무역업을 진행하며, 유중문화재단, 유중아트센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및 사회공헌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유중문화재단 정승우 이사장




특히, 유중문화재단 정승우 이사장은 이번 IWG와의 파트너십으로 업무공간과 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입주사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페이시스(Spaces), 리저스(Regus) 등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하이브리드 근무 솔루션 기업인 IWG가 서울 방배동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유연 근무 공간을 오픈한다.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 한국 전역에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IWG의 공유 오피스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점은 증가하는 공유오피스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WG 코리아는 유중그룹과 협력하여 2025년 상반기에 서울 방배동 범진빌딩, 청담동 서우홀딩스 및 서우프라퍼티 빌딩에 리저스 브랜드 지점 3곳과 에이치큐(HQ) 브랜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IWG, 지난 7일 리저스(Regus) 유중개발센터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지난 1일 서초구 방배동의 핵심 요지인 방배로에 리저스 유중개발센터가 오픈했다. 리저스 유중개발센터는 비즈니스와 주거 지역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근무의 장점 및 직주근접을 체험할 수 있는 업무공간이다.

리저스 유중개발센터는 사람들이 협업하고 업무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리저스 업무공간으로, 스타트업을 비롯한 다양한 규모의 개인 및 기업에 쾌적한 업무공간과 최첨단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철 7호선 내방역(유중아트센터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리풀 공원과 서래마을에도 인접해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직장과 주거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IWG의 최근 서울 방배동 지점 센터 추가는 회사 역사상 최대 매출, 현금 흐름 및 이익 성장을 달성하고, 2024년 상반기 전 세계 465개의 신규 지점을 계약하는 등 빠른 네트워크 성장을 달성한 결과에 뒤이어 이루어졌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이 새로운 센터는 해당 지역에서 급증하는 최고 수준의 유연한 업무공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IWG의 노력의 일환이다. IWG는 지역 내 고품질 사무실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15분' 도시 생활권에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직장들 대상으로도 장거리 통근 없이 거주지에서 가까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채택하면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전체 상업용 부동산의 30%가 유연 업무공간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트너는 IW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브리드 근무 분야로 확장하는 기회를 얻고, 차별화된 경험을 지원받아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전환은 기업에게 직원당 연간 약 1,6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IWG는 유연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서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00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IWG 앱을 통해 모든 지역에서 비즈니스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약 12억 명의 사무직 근로자와 약 2,836조 원 이상의 총 시장 규모로 인해 추가 성장 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또한, 기업들이 전통적인 사무 공간 수요를 줄이고 유연한 업무공간을 선호함에 따라 기존 오피스 점유율은 지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 IWG는 800개 이상의 새로운 파트너의 센터를 추가했으며,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이 고객의 83%를 차지한다.

IWG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딕슨(Mark Dixon)은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서울 방배동에 더 강력하고 필요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하이브리드 근무가 새로운 업무표준이 되면서 고품질의 유연한 업무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연 업무공간은 생산성을 높이는 모델로 입증되었으며 상당히 절감된 비용으로 기업의 규모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WG의 멀티 브랜드 확장 전략은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와 기업가의 관심을 끌도록 설계됐다. IWG는 저명한 대기업부터 개인 및 차세대 업계 리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해 개인적, 재정적, 전략적 가치를 창출하며, 또한, 이들 모두는 유연근무제의 힘을 활용하여 생산성, 효율성, 민첩성 및 시장 근접성을 높이게 된다.

IWG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IW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