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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 혁신평면, 별동학습관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예비 입주자 호평 이어져…

- 6,300여 세대 규모 신경주 트리플 역세권 교통 프리미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

[사진: 반도건설이 KTX신경주역세권에 첫 선보이는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 전경 사진]




반도건설이 신경주 역세권 일원에 선보인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지난 11월 초 진행된입주자 사전점검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이 경주시에 공급하는 첫 ‘유보라’ 단지로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우수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췄다. 또한 전국 분양 현장에서 검증된 유보라만의 지역맞춤형 특화설계까지 적용되어 입주를 앞둔 예비 입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기존의 경주역을 대체해 하나로 통합 운영되는 KTX신경주역세권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대구, 울산, 포항 등에서 검증된 KTX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예정이다.

단지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B4 블록 1,100세대(△74㎡ 267세대, △84㎡A 203세대, △84㎡B 275세대, △84㎡C 355세대), B5 블록 390세대(△74㎡ 100세대, △84㎡A 180세대, △84㎡B 61세대, △84㎡C 49세대)로 구성됐다.

이번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 참석한 예비 입주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혁신설계 및 단지조경과 별동학습관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였다. 이 단지는 경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유보라’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도권 신도시에서 검증된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채광과 통풍까지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알파룸을 비롯한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 현관 등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되어 자녀를 둔 예비 입주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별동학습관에서 제공하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에 기대가 높았으며, 보육 걱정까지 함께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까지 마련되어 자녀 육아에 최적화된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별동학습관은 앞서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의 극찬을 받은 교육특화 상품으로 신경주역세권에서도 분양 당시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특화 상품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며 “준공까지 만전을 기해 입주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경주 유보라 아이비파크는 12월 준공, 25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신경주 역세권에 들어서는 신도시급 주거 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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