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공급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오는 12월 16일(월)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 통복동 일원 현장으로,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세대수는 ▲전용 84㎡ A타입 483세대 ▲전용 84㎡ B타입 14세대 ▲전용 84㎡ C타입 14세대 ▲전용 110㎡ 270세대 ▲전용 134㎡ P타입 3세대로 구성됐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수), 정당계약은 1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평택역까지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4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평택역에서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고 있으며, 2025년 수원발 KTX 개통 및 GTX A와 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 되어 향후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로데오거리 등이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 (예정) 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1km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도심 학원가 등이 위치하여 원도심의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 되어 입주민들에게 1년 무상교육과 추가로 1년 50%를 할인을 더해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아파트는 랜드마크 아파트에 어울리는 지상 최고 49층 높이와 전타입 알파룸, 4베이·3면 발코니 특화설계, 고품격 커뮤니티 등도 장점이다.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의 첫 자리에 49층 초고층 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지역의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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