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대표 이세용)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모집 및 추천 협력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인프라 공유 ▲창업 생태계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종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와 글로벌 진출 협력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대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과의 협력을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