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은 5일 경기도 용인시 폭설피해지 현장과 폭설로 인해 비가림시설 등이 붕괴된 경기도 안성시 대추재배 임가를 방문해 임업인을 격려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폭설 피해지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없이 복구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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