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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콤마’ 후원으로 MZ세대와 제대로 통(通)했다!

-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콤마’ 후원사로 투다리 참여…MZ세대 소통 마련

- 총 7개 학과 176명의 학생 참가, 경쟁 PT 발표는 6개 팀 참여

- 총 6팀 중 'Heartwo(경쟁 PT 2팀)' 금상, '새콤삼콤(경쟁 PT 3팀)'이 은상 수상

- 모든 참가팀에 상금 추가 후원, COMMAH 학술제 아이디어를 2025년 광고홍보에 반영할 계획

▲사진설명: 투다리, 제35회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후원 (사진제공: 투다리)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콤마(COMMAH)'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후원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새로운 소비 주축으로 급부상 중인 온라인 네이티브 세대인 2030세대와 새로운 소통 방안을 모색하고,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브랜드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젊은 타깃층에 브랜드 친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세대 간 협력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양대학교 ERICA 내 학과 학술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COMMAH'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광고홍보학과 이론을 실무와 결합할 수 있는 행사로 기업이 제시한 상황에서 어떻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지 경쟁 PT 자리가 진행된다. 올해는 투다리에서 제시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약 7개월간 준비한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투다리는 학술제를 통해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경쟁 PT 과제를 제시했다. 상황 분석력, 메시지 전략, 크리에이티브, 효율성, 논리적 구성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6가지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주)이원 체인사업본부 이문규 이사,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정성수 특임 교수 등이 참석해 전문적이고 공정한 하게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학술제에는 총 7개 학과 176명의 학생이 함께 했다. 이 중 약 300명의 행사 참석자가 학술제를 빛냈다. 경쟁 PT 발표는 6개 팀이 참여해 각 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적 사고를 겨뤘다. 이 중 가장 우수한 전략을 도출한 2팀이 금상과 은상을 나란히 거머쥐는 영예를 얻었다.



'Heartwo(경쟁 PT 2팀)'가 금상, '새콤삼콤(경쟁 PT 3팀)'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이들의 노력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금상 수상 팀인 ‘Heartwo’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리적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투다리는 수상팀을 제외한 참가한 모든 팀에게 상금을 추가로 후원하며, COMMAH 학술제에 참여한 PT팀의 제안 중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2025년 투다리의 광고 및 홍보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투다리는 지난 1년 간 대학생들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COMMAH' 학술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MZ세대와 디지털 공감대를 형성해왔으며, 한양대 축제 기간 중 주점을 기획·운영하여 브랜드 경험을 직접적으로 제공했다. 또한 '유니온 페스티벌' 주최를 통해 청춘과 열정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플랫폼을 마련하며 대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확대했다.

투다리 관계자는 “이번 학술제를 통해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접하며 젊은 타깃층과의 새로운 소통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다리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지속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다리는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투다리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하고 즐거운 외식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이사라 작가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고, 투다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여 이색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의 다채로운 방법으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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