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희룡, '尹 탈당 요구' 한동훈에 "경솔함 도움 안 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뉴스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대통령 탈당 요구 같은 경솔한 언동은 우리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5일 비판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정부와 여당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우리 앞에 닥친 혼란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여 국민을 안심시켜 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당에게 분열은 무책임”이라며 "각자의 이견은 접어두고, 오직 민생과 국가 안위에 전념해야 한다. 하나로 뭉치자. 함께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대통령의 탈당을 다시 한번 요구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지난 4일에도 윤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해 "총리실에서 회의할 때 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달드렸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