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미경 CJ 부회장, '세계 엔터테인먼트 여성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사진 제공=CJ ENM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발표한 ‘2024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해까지 4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 이 같은 사례는 처음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해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업적과 리더십 등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선정한다.

할리우드리포트는 이 부회장에 대해 “자본력을 갖춘 유행의 선두 주자”라고 평가했다. 또 이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미국 TV 시리즈 ‘설국열차’와 ‘운명을 읽는 기계(The Big Door Prize)’가 지난해 공개돼 좋은 성적을 거둔 게 선정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 부회장이 프로듀서로 나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부고니아(Bugonia)’에도 주목했다.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에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