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주)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12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줍줍”에 나선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원에 위치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수도권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다. 실제 분양가(전용 84㎡A 타입 최고가 발코니 확장비 포함 기준)를 살펴보면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6억1,840만원으로 곤지암역세권 H사 6억3,300만원, 신대지구 H사 6억3,100만원와 비교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용 84㎡ 타입의 뛰어난 상품경쟁력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층고 2.5m(저층 기준)와 거실폭 4.5m가 적용돼 더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전 세대 판상형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용 84㎡A 타입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은 정남향 배치로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경쟁력을 갖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독보적인 입지 조건도 갖췄다. 실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강선 곤지암역은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도 돋보인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으며,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또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아울러 청약에서 미달됐던 전용 84㎡C 타입의 경우 주택수 미포함 등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번 선착순 줍줍에서는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이번 선착순 줍줍 계약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부터 3등까지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규모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 참가자 대상으로 소형가전 추첨도 진행될 계획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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