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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금 부담 확 줄였다··· 다양한 금융혜택 누리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 공급 눈길

- 애오개 역세권에 탄탄한 생활인프라 누리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 수요자 관심 쏟아져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격 상승으로 초기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혜택은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단지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기존 계약조건을 변경하고, 다양한 옵션을 지원하는 단지는 단기적인 경제적 혜택을 넘어, 재정 계획을 세우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해 수요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 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신규 분양 단지 중에서도 자금 계획을 고려해 유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단지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계약 조건 변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도 이목을 끌고 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들어선다.

해당 아파트는 최근 계약금 비율을 기존 10%에서 5%로 변경하며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여기에 가전기기는 일부무상공급과 아파트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지원한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 중인 오피스텔 역시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3% 고정금리(안심이자후불제), 취득세 1% 지원, 가전기기 일부무상공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직주 근접성이 우수하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아현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및 공항철도를 잇는 환승역인 공덕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자리해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이 위치해 있으며, CGV와 메가박스 등 주요 문화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어 행정서비스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이 밀집해 있어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이어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 문화도서관,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지하 2층에 조성된다.

지상 2층은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쉬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됐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탑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들어서 가족·지인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역세권 입지에 탄탄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뛰어난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로 분양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계약조건을 대폭 완화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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