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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5% 상승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9일(월) 무순위 청약 접수

올해(1월~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도 뜨거운 양상을 보이면서, 수요자들은 청약 통장 없이 청약에 나설 수 있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접수에 많은 관심일 보일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한국부동산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1월 대비 4.23p 상승한 것으로 집계 됐다. 지난 1월 대비 4.5% 상승한 수치다. 반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동일 기간 동안 0.36p(0.39%)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1.94p(2.09%) 상승했으며, 지방은 1.11p(1.18%)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 분양시장도 두터운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월~11월 기준 서울 지역 일반공급 4,791가구에 58만6,316건의 청약이 접수, 1순위 평균 122.38대 1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가점을 통한 당첨은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에 수요자들은 9일(월)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서울 아파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현재 민간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국내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1군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중 409세대를 일반 분양 한다. 금번에는 잔여 세대 단 19세대를 공급한다. 9일(월) 무순위 청약 접수 이후로는 12일(목) 당첨자 발표, 14일(토) 계약을 실시한다.

특히,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 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기존 계약금 10%(1차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에서 입주시까지 계약금 5%(1차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와 잔금 95%로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중도금이 없어지면서 대출시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없는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4년 6월 5일부터 1년간 적용되어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가 갖춘 자연환경도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에 기여할 전망이다.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또한, 지근 거리에 자리한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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